
“IRP 세액공제, 올해도 그냥 넘어갈까요?” 😥
2025년 마감 전에 준비하면 ‘13월의 월급’을 든든히 챙길 수 있습니다. 최대 148만 5천 원까지 환급 가능한 핵심만 깔끔하게 정리했어요.
안녕하세요! 😊 해마다 연말이 다가오면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 바로 “IRP 세액공제 언제까지 넣어야 하나요?”죠. 법정 마감일은 12월 31일이지만, 실제 입금 가능 시간은 금융사별로 훨씬 이릅니다. 오늘은 마감일, 환급액 계산, 실전 납입 전략을 한 번에 정리해 드릴게요.
🗓️ IRP 세액공제 마감일과 주의할 점
2025년 귀속분 IRP 세액공제의 법정 납입 마감일은 2025년 12월 31일입니다. 다만 아래처럼 실제 전산 마감 시간은 더 빠른 경우가 많아요.
🚨 ‘31일 밤 12시’가 아닙니다!
- 시중은행/인터넷뱅킹: 대개 오후 4~5시 전산 마감
- 증권사 MTS/HTS: 더 늦게까지 가능하나 당일 전산 종료 전 처리 필요
- 창구 업무: 마지막 영업일 영업 마감 시각(통상 16시) 기준
안전하게 가려면 12월 15일 전후로 최종 납입 완료를 권합니다. 연말에는 서버 지연·오류, 한도 초과, 계좌 이체 제한 등 변수가 많거든요.
💰 환급액은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IRP(개인형퇴직연금)와 연금저축을 합산해 연간 최대 900만 원까지 세액공제 대상이 됩니다. 실제 환급액은 세액공제율 × 납입액으로 계산돼요.
총 급여 구간 | 세액공제율 | 최대 환급액 (납입 900만 원) |
---|---|---|
5,500만 원 이하 | 16.5% | 1,485,000원 |
5,500만 원 초과 | 13.2% | 1,188,000원 |
예) 총급여 4,800만 원, IRP 300만 원 납입 시 → 300만 × 16.5% = 49만 5천 원 환급
예) 총급여 7,000만 원, IRP 700만 원 납입 시 → 700만 × 13.2% = 92만 4천 원 환급
🏃♂️ 3단계 실천 플랜 (바로 적용)
- 계좌 확인/개설: 사용 중인 은행·증권사 앱에서 IRP 계좌 보유 여부 확인 → 없으면 비대면 개설(10분 내외)
- 분할 납입 자동이체: 남은 개월 수로 쪼개 자동이체 설정(한 번에 몰아넣기보다 오류·부담↓)
- 알림 잡기: 캘린더에 “12/15 IRP 최종 납입” 알림 등록 → 막판 변수를 원천 차단
✅ 한 장 요약
참고: 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특정 상품 가입을 권유하지 않습니다. 세법과 금융사 정책은 변경될 수 있으니, 실제 납입 전 반드시 이용 중인 금융기관 공지와 최신 세법을 확인하세요.
🙋 자주 묻는 질문
IRP와 연금저축, 둘 다 해야 하나요?
세액공제 한도(연 900만 원)를 채우려면 IRP+연금저축 조합이 유리합니다. 연금저축 단독은 600만 원까지만 공제되므로, 나머지 300만 원은 IRP로 채우면 됩니다.
금액이 부족해도 혜택을 받을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납입한 금액만큼 공제가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300만 원 납입 시 5,500만 원 이하 소득자는 49만 5천 원(16.5%) 환급이 가능합니다.
중도 해지하면 불이익이 있나요?
있습니다. 그동안 받은 세액공제 혜택이 환수되고, 운용수익 등에 기타소득세 16.5%가 부과됩니다. 법정 예외사유가 아니면 만 55세 이후 연금 수령을 권장합니다.
연말정산은 ‘정보’보다 ‘실천’입니다. 오늘 IRP 계좌 확인 → 자동이체 설정 → 12/15 알림까지 끝내면, 올해 13월의 월급이 훨씬 든든해질 거예요.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
※ 연말정산·세금 신고 등은 홈택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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